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스탈 2 (문단 편집) === 스토리 === 미국 [[애리조나 주]]의 '파라다이스'라는 작은 마을에서 '듀드' 라는 정신나간 인물이 아내의 심부름을 포함한 '개인적인 일' 을 수행하는 것이 게임의 주 목표로, 슈퍼마켓에서 우유를 사거나 유명 연예인의 싸인을 받아오거나 도서관에서 대여한 책을 반납하는 일상적인 임무가 있는 가 하면, 네이팜을 구하거나 아버지의 무덤에 오줌을 싸갈기는 등 엽기적이거나 정신나간 내용도 있다. 목표의 요구 조건[* 예: 우유를 몇시간 내로 사와라, 책을 소지한 채로 공격받지 말아라 등] 같은 건 없으며 그냥 말 그대로 그 목표만 있는 그대로 수행하면 된다. 따라서 자유도의 경우 미션 진행이나 해결 방법쪽으로는 그냥 고전 FPS적인 선형적 진행일 뿐이다. 게임 클리어를 위해서는 정해진 미션 목록을 일일이 완수하는 수 밖에 없다. 다만 저 평범한 심부름을 하는 과정에서 꼭 짜증나는 일이 일어나는데 그러한 상황에 '''알아서 잘 대처할 뿐'''. 막장 행동의 자유도가 정말 쓸데없이 높다. [include(틀:스포일러)] 금요일에 모든 퀘스트를 다 깬 후 사실 지금까지 듀드가 살인마였다는 게 신문에서 밝혀진다. 이후 하늘에서 고양이가 떨어지며 마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무장을 하여 듀드를 공격한다. 그 공처가 인생의 끝은 비참해서 포스탈 2 최종 스테이지인 금요일 미션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면 아내가 시킨 로키 로드[* 원래는 자갈길이란 뜻으로, 초콜릿과 견과류, 마시멜로를 이용해서 자갈밭 같은 느낌을 내는 아이스크림 혹은 초콜릿 제품을 말한다.]를 사오라는 심부름을 제대로 하지 못해 소란이 일어나다가 총성이 울리며 종료된다. 사실 이 요구는 들어줄 수 없다. 애초에 관련 미션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. 비밀 미션이냐면 그런 것도 아니다. 그냥 없는 미션일 뿐이다. 정확히는, 월요일 미션을 시작할 때 나오는 인트로 컷씬에서 로키 로드를 사오라며 지나가는 말로 한 마디 하기는 했다. 근데 듀드가 그걸 흘려듣고 할 일 목록에 안 적어서 플레이어로선 미션을 할래야 할 수가 없었던 것. 처음 포스탈 2만 나왔을 시엔 이것이 누가 누구를 쏜 것인지 알 수 없었지만 확장팩에서 듀드가 머리에 총상을 입은채 깨어나는 것을 보면 일단 맞은건 듀드쪽인 듯. 당시 포스탈 2 엔딩 장면의 문맥상으로 보면 아내에게 총을 맞은 것으로 보이지만, 실제로는 아내에게 총을 맞는 것이 아니라 아내에게 잔소리를 듣다가 자기 머리에 스스로 총을 쏜 것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